퍼스트 티의 '9가지 건강한 습관'은 퍼스트 티와 ANNIKA 재단(설립자 : 애니카 소렌스탐) 그리고 미국 플로리다 아동병원이 공동 연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해 나가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뽑아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퍼스트 티의 모든 교육 커리큘럼 내에는 이러한 9가지 건강한 습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교육 참가자들에게도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 건강한 습관은 신체발육이 가장 왕성하게 이뤄지는 시기에 필요한 교육과정입니다.
① 신체적 건강습관
에너지
신체발육에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되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합니다.
활동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균형 잡힌 몸매가 유지되도록 합니다.
안전
정해진 규정에 따라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며, 항상 교육 시작 전과 후에는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활동할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의 피부를 보호합니다.
② 정서적 건강습관
비전
궁극적으로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되겠다는 각오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계획합니다.
마인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마음을 수련합니다.
가족
가족들은 자신이 건강과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③ 사회적 건강습관
친구
친구 또는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생활하는데 있어 그들과 건전한 관계를 맺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학교
학교생활 안에서의 성공은 자신을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공동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고, 환원할 것인지 모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