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웁니다.

재단소개

First Tee의 교육목표는 아이들에게 골프기술을 비롯해 골프룰과 에티켓 등을 가르쳐주면서 골프 안에 담긴 9가지 핵심가치와 건강습관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른 인격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지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범한 First Tee는 현재 미국 51개 주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국가인 한국, 모로코, 일본, 과테말라, 멕시코, 호주 등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First Tee는 George W. Bush 전 미국 대통령이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매년 500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골프를 통한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First Tee는 미국 내 1,300여개의 유소년 센터(2019년 기준)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입니다.
First Tee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First Tee와 함께 하고 있는 수많은 골프유관단체와 글로벌 기업들의 든든한 지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유관단체와 기업들로는 First Tee가 설립될 당시 참여한 협력사로 LPGA, 마스터즈 대회, PGA of America, PGA 투어, USGA가 있으며, 일반 기업으로는 세계적인 정유회사인 Shell과 Johnson & Johnson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현재는 FedEx, 코카콜라, 마스터카드, at&t, 골프다이제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도 First Tee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First Tee의 모든 수업은 교육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코치와 교육생, 교육생과 교육생들 간에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코치들의 교육철학은 교육생들이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끝으로 First Tee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본 교육에 참가할 수 있게 커리큘럼을 골프기술, 생활역량, 리더십 향상으로 나누어 지도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서 상위 레벨에 도달한 청소년들은 올바른 인성을 갖추게 되고, 성공적인 삶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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